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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 에어컨 사려고 하셨나요?계산해 보니 '새것'이 더 쌉니다
통합
2025. 11. 13. 17:22
창업 초기 비용을 아끼려고, 혹은 고장 난 기계를 바꾸려고 '중고나라'나 '당근마켓' 뒤지시는 사장님들 많으시죠.
"새거는 200만 원인데 중고는 100만 원이잖아"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고가 싸 보입니다. 하지만 정부 지원금과 전기세를 합치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.
1. 실제 구매 비용 비교
200만 원짜리 스탠드 에어컨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.
| 구분 | 중고 제품 (5년 됨) | 1등급 새 제품 |
|---|---|---|
| 판매 가격 | 100만 원 | 200만 원 |
| 정부 환급액 | 0원 | -100만 원 (50%) |
| 최종 비용 | 100만 원 | 100만 원 |
보이시나요? 최종 구매 비용은 똑같습니다. 하지만 사장님은 '완전 새 제품' + '무상 AS' + '전기세 절감' 혜택을 덤으로 가져가는 겁니다.
2. 매달 5만 원씩 전기세 차이
더 큰 차이는 매달 나가는 전기요금입니다. 5년 전 모델과 최신 1등급 모델의 효율 차이는 큽니다. 한 달에 전기세 5만 원만 덜 나와도, 1년이면 60만 원, 5년이면 300만 원 이득입니다.
중고 사서 수리비 걱정하고 전기세 더 내는 것보다, 지원금 받고 새것 사는 게 무조건 '남도 장사'입니다.
3. 예산이 남아있을 때 잡으세요
이 계산법을 아는 사장님들은 이미 신청하고 계십니다. 고민하는 순간 예산은 줄어듭니다. 지금 내가 사고 싶은 모델이 지원 대상인지, 예산은 얼마나 남았는지 바로 확인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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