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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이 직원에게 월급 250만 원을 줘도, 어떤 사장님은 4대 보험료 부담 때문에 끙끙 앓고, 어떤 사장님은 "별거 아니네"라며 웃습니다.

 

그 차이는 바로 정부 지원금 '두루누리'를 신청했느냐 안 했느냐입니다. 실제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계산기로 두드려봤습니다.


월급 250만 원 직원 1명 기준

국민연금(9%)과 고용보험(1.8%)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. (산재, 건강보험 제외 / 대략적 수치)

구분 미신청 시 (본인 부담) 두루누리 적용 (80% 지원)
총 보험료
(국민+고용)
약 270,000원 약 54,000원
월 절감액 0원 -216,000원 (이득!)

한 달에 무려 21만 원이 세이브됩니다. 사장님 부담분과 직원 부담분이 합쳐진 금액이지만, 결국 사장님이 챙겨줘야 할 돈이 그만큼 줄어드는 겁니다.

1년이면 '250만 원' 차이

직원이 1명이면 1년에 250만 원, 직원이 3명이면 750만 원입니다. 이 돈이면 가게 월세를 몇 달치 낼 수 있고, 최고급 에어컨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 

몰라서 안 받기엔 너무 큰돈입니다. 4대 보험료 다 내는 '기부천사'가 되지 마세요. 지금 바로 사장님의 절감액을 확인하세요.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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